전라북도 2차 긴급재난 지원금 추석전 지급 대상, 금액 알아보시죠.

전라북도에서도 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속하게 집행하기로 추진하는 결정을 내렸는데요. 전북 송하진 도지사는 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포함하는 정부 4차 추경예산이 지난 9월10일 국무회의를 통해서 확정됨에서 따라서, 국회 예산안이 통과되는 즉시 신속하게 집행 가능하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하게 해 둘 것을 지시하였습니다.


전북도에서는 정부의 4차 추경예산이 지방비에 부담을 주지 않고 전액 국비로 지원되는 만큼 추경성립전 예산을 통해서 분야별로 지원금을 도민에게 최대한 빠르게 지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득감소로 생계가 곤란한 위기가구(중위소득 75%이하)를 대상으로 긴급생계자금을 4인 이상가구 100만원(1인 40만원, 2인 60만원, 3인 80만원)을 지원하게 됩니다.



정부는 국무회의 통해서 맞춤형 긴급재난 지원 패키지로 7조 8천억원 규모의 제4차 추경예산안을 확정하였는데요. 코로나19가 재확산 됨에 따라서 소상공인, 고용 취약계층, 생계위기 가구, 육아부담가구 등 피해를 주로 입게 되는 분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해 주성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타파하는 방침을 가지고 있습니다.



4차 추경예산안에 따르면 정부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매출감소 등 피해를 많이 겪고 있는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해서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으로 1~2백만원을 지원토록 하고,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을 50만원 지급할 예정입니다.


그 외에도 지역신용보증재단, 시중은행을 통해서 소상공인에 저리융자금, 특례대출 등 금융을 지원을 추진하게 됩니다. 소득이 특히 감소한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등에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50~150만원 지원하게 되고, 취업 애로를 겪고 있는 청년(만 18~34세)에게도 특별 구직지원금 50만원을 지원하게 됩니다.


학부몬의 돌봄부담을 완화하기 위해서 초등학생까지 아동 1인당 기준 20만원을 지원하게 되며, 통신비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서 만 13세 이상 전국민에게 2만원을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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