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코로나19로 인해서 경제가 힘들어지면서 많은 분들이 대출을 받고 있는데요. 1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신용등급을 유지하고 있지못한 경우 저축은행, 카드론, 대부업체 등 금리가 높은 고금리 대출을 접하게 되는데요.
신용 등급표
등급 |
구분 |
의미 |
1~2 |
최우량 |
신용거래가 오래된 경력과 여러 우량한 신용거래 실적을 가지고 있어 부실화 가능성이 매우 낮음을 의미 |
3~4 |
우량 |
신용거래가 활발한 실적은 없지만, 우량한 거래를 꾸준하게 지속하는 경우 상위등급 진입이 가능하며 부실화 가능성은 낮은 수준으로 판단 |
5~6 |
일반 |
금리가 비교적 높은 금융업권과의 거래를 하는 고객으로 단기연체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부실화 가능성은 일반적 수준으로 판단 |
7~8 |
주의 |
비교적 금리가 높은 금융업권과의 거래 이력이 많은 고객으로 단기연체의 경험을 비교적 많이 보유하고 있어 부실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 |
9~10 |
위험 |
이미 연체이력을 가지고 있거나 연체중으로 매우 심각한 연체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부실화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 |
개인회생제도는 빚을 탕감해준다고 하지만 만능의 제도가 될 수 없는데요. 이 회생제도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까다로운 조건을 만족해야하고, 신청 즉시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일정기간 동안 법원에 변제금을 납입해야 하는 의무를 가지게 됩니다.
이렇게 변제금을 성실납부하면 다른 문제가 발생되지 않아야 비로소 면책의 목적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회생중 이미 떨어진 신용등급을 올리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되는데요. 회생신청 전에 연체 등에 의해서 신용등급은 매우 낮은 상태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쉽게 회복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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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책결정이 이루어 지면 신용도 8등급 이하로 떨어져 있을 텐데요. 변제계획을 수행하고 면책이 된다고 해서 신용도의 회복 요원합니다.
아직까지 대출, 채무 연체 등의 공공기록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러한 공공기록이 삭제되기 전까지는 쉽게 금융거래를 시작하긴 어려운 상태가 반복됩니다.
따랏 면책 결정 후 법원에서 은행 쪽에 통보를 하여 공공기록 삭제를 지시하여 기록이 삭제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요. 이렇게 기록 삭제 후에는 신용등급이 조금 상승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통산 면책 경정 후 14일 정도 지나면 공공기록이 삭제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개인파산의 경우 면책 후에도 5년 가량 금융회사에서 기록을 공유한다고 합니다.
하락되어 있는 신용등급을 회복을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게 되는데요. 기존에 포스팅 하였던 아래의 글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